[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유엔아이는 1일 오영수씨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고, 단독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오 신임 사장은 지난 1956년생으로 한국IBM에 입사한 이후 LG CNS, 다쏘시스템코리아, COIT 등을 거친 IT분야 전문가다.
오 신임 사장은 다음달 중으로 임시주총과 임시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 이기승 사장(왼쪽), 오영수 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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