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용산 전시장 확장 이전
2011-11-02 11:14:10 2011-11-02 11:15:26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는 기존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던 전시장을 용산구 원효로로 확장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전시장은 총면적 1256m²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준공됐다.
 
M 스포츠카 특별 전시공간과 VIP라운지 등이 있어 방문 고객들은 자동차 관련 상담부터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층과 2층은 3, 5, 7시리즈 등 세단 전용 라운지로, 3층은 X패밀리 전용 라운지로 구성하는 등 각각 차량 특징에 맞춰 전시 공간도 차별화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최근 보다 확대되는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고객 니즈에 적극응대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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