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프로그램 BPS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리뉴얼된 BPS 웹 사이트(
www.bmwbps.com)는 BMW의 프리미엄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 12개월 책임 보증 수리 ▲ 72가지 완벽 기술 점검 ▲ 편리한 리스 승계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입고 전 중고차 상품 리스트를 온라인상에 신속하게 공개해 고객들이 신차급의 BMW, MINI 프리미엄 중고차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중고차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 차량 예약과 차량 매입까지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BPS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12월까지 웹사이트의 '희망차량예약' 시스템을 통해 BMW를 구매하는 고객 2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BMW 오리지널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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