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1’에 총 7종의 게임을 출품한다고 3일 밝히고, ‘지스타 티저 사이트(gstar.wemade.com)’를 열었다.
‘지스타’에서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작품은 온라인RPG ‘천룡기’,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 신작 5종이다.
위메이드 측은 “‘천룡기’는 위메이드의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 등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액션과 한편의 블록버스터 무협 영화 같은 스토리라인으로,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동양 무협의 신비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위메이드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은 실시간 대전 게임 ‘카오스&디펜스’, 세계 최초 4인 동시 접속3D 댄스 게임 ‘리듬 스캔들’, 귀여운 그래픽의 3D 소셜 게임 ‘펫 아일랜드’, 액션 소셜 게임 ‘바이킹 크래프트(가칭)’, 또 미공개로 남은 SN-RPG(Social Network Role Playing Ga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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