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태국 홍수 영향으로 LCD 가격 하락세가 멈췄다는 소식에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이 강세다. 특히 중소형주들은 LED산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영향까지 이어지며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전반기 LCD패널가격은 42" LED TV패널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IT패널과 TV패널은 보합세를 나타냈다"면서 "8월부터 시작된 패널가격 하락세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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