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팬페이지는 기존에 1인이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KTB X-pert'라는 이름으로 7인의 전문가가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운영진에는 리서치센터장, 매크로팀장, 투자전략팀장, 도곡금융센터장, 신사업본부장, PE본부 이사, 브랜드실장 등이 속해있다.
심미성 KTB투자증권 브랜드실장은 "단순히 리서치자료를 전달하는 소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투자정보와 새로운 이슈, 트렌드, 문화콘텐츠를 적절히 소개할 것"이라며 "KTB투자증권 팬페이지를 투자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페이스북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다는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수화기와 거치대, 2012년 다이어리 세트, 자녀들을 위한 경제교육 서적, 음료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 증권사는 향후 공식 블로그를 구축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통합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투자자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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