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회사 해외진출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2011-11-14 12:00:00 2011-11-14 12:00:00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금융투자교육원 신축 개원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의 바람직한 해외 비즈니스 전략 모색과 유럽 경제현황 점검 등을 위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에선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주제로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정형진 골드만삭스 전무, 박상순 보스턴컨설팅 파트너가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아일랜드펀드협회(IFIA)와 공동으로 '유럽 현황과 자산운용산업의 해외진출'을 주제로 존 브루톤(John Bruton) 아일랜드 전총리, 게리 파머(Gary Palmer) 아일랜드펀드협회 회장 등이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003-9288)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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