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일동제약(000230)은 오는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RFID/USN 코리아 2011'에 참가한다.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RFID/USN 행사는 IT융합 제품과 서비스 전시회를 통해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RFID(주파수 인식기술) 태그를 부착해 상품화하는 생산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의약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RFID시스템 도입 완료 후 적정 재고관리, 효율적 배송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