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골퍼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골프용 다운 자켓이 나왔다.
'르꼬끄 골프'는 보온성과 함께 활동성이 강조된 골프용 다운재킷인 '하이퍼다운(Hyper Dow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퍼 다운'은 스윙시 불편함이 없도록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하이퍼 저지' 소재가 적용됐으며 헝가리산 구스 충전재로 만들어져 보온성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겉감은 물론 안감과 다운을 감싸는 다운백(down bag)에도 신축성 높은 소재가 사용돼 활동성이 보다 강화됐으며, 방풍기능도 탁월해 겨울 시즌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최적화된 제품이다.
'하이퍼 다운'은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줘 허리 라인을 강조하게 해주며 선명한 컬러감으로 트렌디한 느낌도 심어줄 수 있다.
남성용은 재킷형, 여성용은 반팔 조끼형으로 레드, 블루,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성용 40만원대, 여성용 20만원대다.
백은경 르꼬끄 골프 마케팅실 팀장은 "골프는 미세한 몸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으로 스트레치성과 보온성을 고려한 골프웨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하이퍼 저지 다운은 스트레치성이 매우 뛰어나고 따뜻해 착용시 자유로운 스윙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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