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뉴발란스는 올 겨울 추위를 대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덕다운 야상 재킷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덕다운 야상 재킷은 캐주얼 요소를 가미한 '유틸리티 덕다운 재킷'과 남성 전용 '프리미엄 덕다운 재킷' 2종이다.
제품 모두 패턴 있는 안감을 사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했으며, 100% 오리 솜털과 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더했다.
심플한 캐주얼 스타일의 '유틸리티 덕다운 재킷(모델명=NBNP144013)'은 보온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체온 유지를 도와주며 체크프린트 안감 원단으로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색상은 레드, 퍼플, 블랙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덕다운 재킷(모델명=NBNP144011)'은 모던한 스타일의 남성 전용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달려있어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고, 후드 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천연 라쿤 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기장이 엉덩이를 덮을 만큼 길어 보온성이 높으며 블랙과 베이지의 클래식한 색상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표현해 세련된 스트릿 아웃도어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프리미엄 덕다운 재킷은 뉴발란스 압구정, 명동, 코엑스, 홍대 등 전국 4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 '유틸리티 덕다운 재킷(모델명=NBNP144013)'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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