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日분유서 세슘이?" 매일·남양유업 강세
2011-12-07 09:26:18 2011-12-07 09:27:46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일본의 최대 식품회사인 메이지 분유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매일유업(005990)남양유업(003920)이 나란히 강세다.
 
7일 오전9시24분 현재 남양유업은 4만7000원(5.71%)오른 87만원, 매일유업은 2150원(14.73%)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생후 9개월 이상의 유아가 먹는 분유 '메이지 스텝'제품에서 1kg당 최대 30.8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나왔다고 전날 보도했다.
 
매일유업은 자회사인 유아복업체 제로투세븐이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주가가 더욱 힘을 받고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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