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9일 오전 9시16분 전일대비 5400원(9.61%) 떨어진 5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양식품은 '꼬꼬면'과 '나가사끼짬뽕' 등 제품의 인기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연일 급등해 왔다.
한국거래소는 삼양식품이 급등 사유 없다고 밝혔음에도 주가 급등이 지속되자 삼양식품을 9일 하루동안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전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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