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국내 테마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두투어의 크리스마스 맞이 국내테마 여행은 버스상품과 기차상품으로 구분되며 일정에 따라 당일, 무박, 1박2일로 나뉜다.
버스상품은 헤이리, 남이섬, 허브아일랜드 등 총 5개 상품이 있으며 가격은 3만~16만원대로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기차상품으로는 용평리조트, 양떼목장, 정동진, 오대산 등 총 10개 상품으로 마련됐으며 가격은 4만원부터다.
모두투어는 크리스마스에 연인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버스상품으로 춘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남이섬에서 겨울 운치를 더해주는 가로수길과 전나무숲길 등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정보 국내사업부 부장은 "올해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짧은 만큼 당일치기와 1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국내 테마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국내 테마여행 기획전으로 따뜻한 연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남이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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