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기존보다 안정성이 향상된 아세클로페낙의 경구용 연질캅셀제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새로 특허를 취득한 캅셀제는 수용액에서 불안정한 아세클로페낙을 오일 또는 이들의 혼합물에 용해 또는 분산함으로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세클로페낙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증 또는 강직성 척추염의 만성적인 관절질환과 치통,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통증 등에 사용되는 소염진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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