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일본 앱스토어 1위 게임 ‘Princess Punt’ 출시
2011-12-14 13:57:29 2011-12-14 13:59:0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그라비티는 자회사 네오싸이언이 개발한 ‘Princess Punt’를 정식 한글화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비티 측은 “‘Princess Punt’는 퍼즐과 RPG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 11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앵그리버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며 “현재 일본 앱스토어에서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Princess Punt’는 이용자가 군인과 폭탄을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내용이다.
 
군인과 폭탄을 발로 차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조절할 수 있고, 걷어차인 병사가 화면을 터치하면 소지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기술을 사용한다.
 
또 경험치를 이용해 병사를 강화할 수 있다.
 
‘Princess Punt’는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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