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180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1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0포인트(2.02%) 떨어진 1803.16을 기록 중이다.
소폭 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낙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외국인은 649억원, 기관은 17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전체 프로그램도 88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개인만이 947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고 있다.
모든 업종이 내림세다. 의약품업종이 4% 넘게 밀리고 있고 철강금속 운수창고, 전기전자,증권업종도 2% 넘게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07포인트(1.40%) 떨어진 497.40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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