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에 일본도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
19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하는 한편 내각에 사실 확인과 적절한 대응책을 취할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즈미 준 재무상도 김정일 사망에 따른 경제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안보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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