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6일 일정동안 관광과 교육체험, 자유일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호주 시드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 일정 시드니 4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하며 호주의 예술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일 자유일정이 추가됐고, 호주 자연생태와 문화체험 등의 일정이 있어 가족과 함께 단란하게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삼우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차장은 "호주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에 호주다움을 느껴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상품"이라며 "가족여행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특별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 이용객들은 대한항공 국적기를 통해 시드니로 이동하며 일요일 제외한 전 요일 출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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