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전국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제 7회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박람회 기간 중에 허니문 상품을 구매하면 기존 혜택에 더해 박람회 혜택까지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박람회 이용 신혼부부들은 기간 내 신청금을 입금하면 10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또,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신청해 허니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허니문 전담 상담예약제', 환율이 변동해도 현재 상품가를 그대로 보장해 주는 '상품가 보장제' 등은 이번 박람회기간 동안만 가능한 특전이다.
이외 박람회를 통한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동남아 상품 이용시 라텍스 베개 증정, 사이판 여행시 선착순 10쌍 고급 기내용 캐리어 제공 등 각 지역별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