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인피니티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플래그십 SUV 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을 대상으로 VIP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 6명의 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된 가운데, 겐지 나이토 대표이사를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이 참석해 대면하면서 감사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올 뉴 인피니티 QX는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와 최첨단 편의·안전기술 등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3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초청 고객들은 일상 생활부터 골프를 포함한 레저 생활까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올 뉴 인피니티 QX를 이용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올 뉴 인피니티 QX에 적용된 주차 보조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인피니티만이 제시하는 안전성과 편안한 주행감을 주요 만족요소로 꼽았다.
또 "동급 최대의 넓은 뒷좌석 공간이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며 "뒷자리 3열 시트의 경우 시트가 완전히 접히기 때문에 스키와 보드 등의 짐도 싣기가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야구 김태균 선수(29, 한화 이글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인피니티는 일본 프로야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를 인피니티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올 뉴 인피니티 M37을 전달했다.
◇ 프로야구 김태균 선수(좌)와 겐지 나이토 인피니티 브랜드 대표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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