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
사진)이 새해를 맞아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브라질 제철소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시스템에 의한 리스크 관리 ▲ 업의 본질에 대한 창의적 재정립 ▲ 변화 적응력 강화 및 핵심경쟁력 유지를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장 회장은 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수시로 부딪치는 생존 전쟁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해달라"며 "천하에 둘도 없는 명검이라는 의미의 '간장막야(干將莫耶)' 를 만드는 열정과 이를 위해 서로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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