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새롭게 개장한 원주 서비스센터.
강원모터스가 운영하는 원주 서비스센터는 656㎡ 규모로, 지난 8월에 새롭게 오픈한 원주 전시장과도 인접해 있다. 최첨단 와이텍 장비와 전문 테크니션들의 세심한 차량 진단과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해 다양한 가격대의 새로운 크라이슬러·Jeep 라인업들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저변을 넓힐 것"이라며 "이에 앞서 전국 세일즈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 고객들의 애프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원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22개의 공식 전시장과 2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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