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1-2012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의 후원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상'을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의 인기 이벤트인 3점 슛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이연화 선수의 모교에 포카리스웨트 1000개를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상'을 전달했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타임 이벤트'를 준비하고 포카리스웨트와 관련된 전광판 퀴즈를 맞힌 관객에게 포카리스웨트 보틀, 타월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올스타전에서는 동아오츠카의 이벤트를 포함해 여자프로선수들로 구성된 W 밴드 공연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올스타 선수 팬 사인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동아오츠카 송대훈 WKBL 담당은 "여자프로농구의 공식 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프로농구의 축제인 올스타전에 WKBL의 발전과 더불어 선수와 관중이 하나 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