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국내 조선3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가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후육강관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삼성중공업이 2조6000억원 규모의 호주 해양가스처리설비(CPF)를 수주하는 등 국내 조선3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특히 삼강엠앤티가 국내 조선 3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 본격화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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