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조선3사 수주 랠리 수혜..후육강관株 '강세'
2012-01-17 09:14:50 2012-01-17 09:14:50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국내 조선3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가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후육강관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강엠앤티(100090)는 전날 보다 550원(4.60%) 올랐으며  스틸플라워(087220) 역시 300원(2.63%) 오른 1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삼성중공업이 2조6000억원 규모의 호주 해양가스처리설비(CPF)를 수주하는 등 국내 조선3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특히 삼강엠앤티가 국내 조선 3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 본격화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