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과 네오플,
소프트맥스(052190)가 공동으로 개발한 Xbox LIVE Arcade용 ‘던전파이터 라이브 : 헨돈 마이어의 몰락’의 프로모션 영상이 지난 18일 공개됐다.
‘던전파이터 라이브’의 퍼블리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Xbox LIVE Arcade’를 통해 이루어진다.
소프트맥스 측은 “차별화된 세계관과 스토리, 새로운 영상 등이 추가되면서도, 원작의 재미와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Xbox LIVE를 통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 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게임의 이용자들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영기 소프트맥스 전무(CTO)는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세계 콘솔게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 전 세계 콘솔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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