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가 매달 25일에 진행하는 이온데이에 맞춰 포카리스웨트 1000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실시하고 있는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제품인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우리 몸에 이온 균형을 잡아주는 이온의 소중함을 봉사를 통한 나눔으로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나눔은 새해 들어 처음 봉사 활동을 시작하는 이온데이를 맞아 매달 방문하는 복지관 봉사와 더불어 색다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계획됐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 이웃을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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