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형지 어페럴 한마음홀에서 진행된 손예진 팬 미팅에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팬 미팅에 참석한 팬들과 행사 관계자 230여 명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나랑드 사이다', '마신다' 등의 음료를 선물하며 팬 미팅을 축하했다.
포카리스웨트 걸로 유명한 손예진은 팬들과 음료를 마시며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편안한 팬 미팅 분위기를 이끌며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손예진은 2001년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촬영한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포카리스웨트와 인연을 맺었으며, 2002년과 2007년에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구문회 주임은 "포카리스웨트와 손예진이 가진 청순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뤘던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다"며 "손예진의 팬 미팅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음료를 협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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