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포투, 2월 구입하면 소모품 평생 무료"
2012-01-31 11:00:05 2012-01-31 11:00:08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경차 스마트포투 2012년형 모델을 2월에 구입할 경우 소모품을 평생 무상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포투 가솔린 및 cdi 전 모델이 대상이며, 2월에 살 경우 엔진오일 교환, 오일 및 에어필터는 주행 거리 각 1만km당 1회, 항균필터와 와이퍼는 2만 Km당 1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최초 구입자에 한하며, 소유자가 변경될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2년형 스마트 포투는 외관과 실내 일부가 변했다. 카브리오 모델은 기존 검은색 뿐인 소프트 톱 색상에 파랑과 빨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페, 카브리오 모델 공통적으로 할로겐 안개등 대신 5개의 LED 램프가 들어간 데이-라이트(상시 주간 주행등)가 적용됐다.
 
스타일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은 종전과 같다. 부가세 포함 가솔린 모델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며, cdi 모델은 각각 100만원 높은 2590만원과 2890만원이다. 
 
◇ 2012년 스마트 포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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