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전일 기대했던 지준율 인하 부재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소폭 반등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31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1포인트(0.04%) 오른 2285.95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중국선박개발(1.61%), 진화항망기계(1.24%), 귀주마오타이(1.18%)가 지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화하은행(0.75%), 공상은행(0.70%), 중국민생은행(0.63%)등 은행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한철강(-0.33%), 보산철강(-0.39%)등 철강주는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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