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한~일노선 '편도비용으로 왕복'
인천~나리타 왕복 5일기준 22만원, 1년 42만원
2012-02-03 10:44:21 2012-02-03 10:44:21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일본항공(JAL)은 3일 인천~나리타(5일 기준)노선운임을 22만원에 제공하는 '한일노선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31일 출발 분까지 적용되는 특가 노선을 보면 왕복항공권을 기준으로 인천~나리타(세금 불 포함)노선은 5일 22만원, 3개월 36만원, 1년 42만원에 각각 발매된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5일 30만원, 3개월 38만원, 1년 46만원에, 김포~오사카 노선은 5일 20만원, 3개월 30만원, 1년 3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김포~오사카 노선은 5일 20만원, 3개월 30만원, 1년 3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들 특가노선은 내달 15일까지 발권을 마쳐야 하며, 다만 오사카 행 5일 권은 2월 29일까지 출발, 2월 6일까지 발권을 마쳐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 현지 학제에 맞춰 오는 4월 10일 출발 분까지 적용되는 학생운임 특가도 선보인다.
 
정규 운임과 같은 조건으로 약 30%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발권 기한은 2월 29일까지다.
 
인천~나리타(세금 불 포함)노선 1년 37만원, 김포~하네다 1년 37만원, 김포~오사카 1년 30만원, 김해~나리타 1년 32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부산출발의 경우 특정일(2월5일~9일, 14일)출발 나리타행 960편에 한해 5일 유효 항공권을 라스트 미닛 판매로 9만 9000원(세금 불 포함)까지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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