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2012-01-13 16:51:08 2012-01-13 16:51:08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일본항공이 카렌다 자선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과 직원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야마자키 가즈히데 한국지점장은 13일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평화의 집'(경기도 화성)과 '가난한 마음의 집'(경기도 가평군),'우리 마을'(인천 강화군)에도 각각 성금을 전했다.
 
지난 1971년 전라남도 목포 공생원에 'JAL하우스' 기증을 시작한 일본항공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hebr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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