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바이로메드(084990)에 대해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의 임상 성과 돋보이는 신약 개발 전문 업체라고 진단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중국, 한국에서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VM202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바이로메드는 바이오 베터, 천연물 신약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바이오 베터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은 중국 임상 3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천연물 신약인 관절염 치료제 PG201은 작년 9월 한국 식약청에 품목 허가 신청을 하여 올해 승인을 받고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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