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화(000880)그룹이 CEO 배임·횡령 리스크를 하루만에 극복하고 있다.
한화는 7일 오전 9시32분 전일대비 100원(0.27%) 상승한 3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화는 지난 3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임원진의 횡령·배임으로 10대 계열사 중 처음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다.
그러나 지난 5일 한국거래소가 한화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한 이후 전일부터 정상적으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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