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안전운전 캠페인
2012-02-08 18:25:17 2012-02-08 18:25:20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8일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인 에이빅이미징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또 블랙박스 의무 장착 흐름에 맞춰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는 블랙박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2월말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 이벤트 참여란에 글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며, 15명을 추첨해 이 회사의 대표상품인 고화질 차량용 블랙박스 뷰아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OECD 평균보다 훨씬 높고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13조원에 달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양사는 고객들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빅이미징(대표 권혁환)은 차량용 블랙박스가 대중화되기 전부터 제품을 출시해 온 선두주자로 대표상품인 뷰아이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 201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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