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SK텔레콤(017670)이 올해 2개 주파수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서화정보통신 등은 SK텔레콤에 중계기를 납품하고 있다.
전일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사장급)은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운용 중인 800㎒ 주파수에 이어 연내에 1.8㎓ 주파수 대역에서도 LTE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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