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112만5000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또 오리온과 영풍도 각각 지난달 31일과 이달 8일 종가 기준으로 68만4000원, 135만6000원을 기록하며 주가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 종목 중 작년 말 대비 677개(72.02%)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보합 23개(2.45%), 하락 240개(25.53%)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시총 100위 내에 드는 기업 중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한진해운(117930)(48.46%)였다.
이어 GS(45.56%), S-Oil(44.50%), 대림산업(41.98%), 삼성중공업(40.50%) 등의 순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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