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애플사의 아이패드3가 3월 발표행사를 하고 4월부터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애플이 산화물반도체(Oxide) 채택에 긍정적이라며 산화물반도체 LCD패널은 소비전력을 기존 LCD대비 30~40%이상 낮춰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아이TV등 대 화면 디스플레이 적용시 우수한 원가구조로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약 애플이 아이패드3 초기 출시 모델에 산화물반도체 LCD패널을 채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아이패드 3S 또는 아이패드 4에는 채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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