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고농축 미백 화장품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 앰플' 출시
2012-02-14 09:58:30 2012-02-14 09:58:4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미백 성분을 기존 관련 제품보다 고농도로 압축시켜 3배 가량 담은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앰플'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앰플'은 식약청에서 미백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하는 일반적인 고시 농도의 3배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LG만의 독자적인 미백성분을 추가로 넣었다.
 
피부임상기관 엘리드를 통해 테스트를 받은 결과, 해당 제품 2주 사용 후 미백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미백 제품의 경우 1종류의 미백 성분을 넣어 만드는데 반해, 이번 신제품은 2가지 미백성분을 담았다.
 
이는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미백패치처럼 고함량의 다양한 효능성분을 안정화하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키기 위해 개발한 신기술인 'PMS(Patch-mimic System)'을 통해 가능했다.
 
또 오휘 셀샤인 매직앰플에는 항산화, 미백 등의 효능이 있는 약초로 잘 알려진 단삼 뿌리 추출물이 들어있다.
 
제품 사용법은 2주 동안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면 된다. 30ml에 13만5000원이다.
 
한편, 오휘 모델 김태희의 TV CF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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