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광주 수완 롯데 아울렛점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점 등 신규 매장을 잇달아 연다고 21일 밝혔다.
스쿨푸드는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는 프리미엄 분식 레스토랑으로,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롤 형식의 김밥 '마리' 등 다양한 퓨전 분식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국에 직영 및 가맹점 매장 총 48개가 운영되고 있다.
오는 24일 오픈 예정인 광주 수완 롯데 아울렛점(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소재)은 52석 규모의 라운지 콘셉트다.
서울 갤러리아 포레점(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은 오는 27일 문을 열고 반셀프 주문 형태의 매장으로 구성했다.
두 매장 모두 오픈 주방으로 꾸몄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다.
스쿨푸드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갤러리아 포레점에서 지역의 자선 및 나눔단체를 초청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신규 오픈 매장 모두 높은 매출이 기대되는 상권에 위치한다"며 "브랜드 인지도 또한 전국에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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