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학생용품 반값 판매
2012-02-21 14:17:46 2012-02-21 14:17:5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125개)에서 문구류와 가방 실내화 등 다양한 학생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준비물 대방출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짱구, 헬로키티 등 캐릭터 스케치북(6권)은 각 3000원, 자동차 그림이 스케치된 키즈 가방과 보조가방은 각각 3만5000원, 1만3000원, 디즈니 문구세트 각 1만원, 스누피 색연필 및 사인펜 각 2000원에 판매한다. .
 
또 학생들이 즐겨 신는 삼선 슬리퍼는 개당 2900원에 선보인다. 
 
멀티 스위치 6500원, 욕실화 목욕바구니 등 욕실용품 각 3990~9900원, 다용도 상 및 좌식의자 각각 1만4900원, 1만9900원, 클래식 스틸 벽시계 9900원, 동양 매직 가스레인지(GRA2011A) 9만9000원 등 다양한 1인 자취생을 위한 필수품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김종선 홈플러스 잡화팀장은 "새 학기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학생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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