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조광페인트, 사흘째 급락..테마주 거품 해소
2012-02-23 09:42:42 2012-02-23 09:42:42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조광페인트(004910)가 사흘째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7분 현재 조광페인트는 전날보다 450원(4.11%) 떨어진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상한가 랠리를 펼쳤던 조광페인트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직후인 21일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조광페인트는 이 회사 양성민 회장이 유력 대선주자로 주목받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주목받으면서 급등했다.
 
조광페인트는 지난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역 유력 정치인과의 직ㆍ간접적인 관계를 부인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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