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북한과 미국의 3차 고위급 회담이 핵심쟁점에 대해 다소 진전을 이루는 데 성공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강세다.
이번 북미회담이 6자회담 재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또한 미국측이 남북관계 개선을 북측에 강하게 요구하면서 남북대화가 성사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24일 베이징에서 북미회담에서는 30만 규모의 대북영양식 지원과 북한의 비핵화 사전조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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