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디아이디(074130)는 5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28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3.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경기불황 및 태블릿PC 라인 준비기간 매출감소로 원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디아이디는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7%로 배당금총액은 4억원 규모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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