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지주, IPO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 7곳 선정
2012-03-05 15:36:45 2012-03-05 15:37:10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산은금융지주는 5일 기업공개(IPO)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4개사(동양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과 해외 3개사(씨티, 골드만삭스, 유비에스) 등 7개사를 선정했다.
 
산은지주는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대표주관사 협상을 진행해 다음주 중 국내 1개사와 해외 1개사를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산은지주 측은 "올해 10월말까지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기는 시장여건과 주주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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