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신영증권은 8일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5600원으로 상향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해 순이익은 63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산건전성 비율도 NPL비율 1.96%, NPL 커버리지비율 121.5%로 지난 4분기에 대폭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저평가를 받는 주된 요인인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아직까지 시중은행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한 만큼 추가적인 건전성 개선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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