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약품(004310)은 '헬씨올리고'를 350ml 핸디사이즈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헬씨올리고 후레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좀 더 많은 용량으로 제품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또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유산균 캐릭터를 활용,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회사측의 설명했다.
'헬씨올리고 후레쉬'에 함유된 '갈락토올리고당'은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장에 이로운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과정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변비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탄산이 함유돼 있어 유산균 음료의 텁텁한 맛 대신 톡 쏘는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 또한 350ml 기준 140kcal정도로 간식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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