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새누리당은 12일 4.11 총선에 나설 6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여론조사 경선 최다득표자를 위주로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는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자를 비롯해 총 16명이며 추가로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유천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도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천자는 총 166명이다. 경선이 예정된 곳은 21곳, 미공천 지역은 59곳이다.
▲6차 공천확정자 선정(2012.3.12)
서울(3)
동대문갑 허용범(48) 前 국회 대변인
강북을 안홍렬(54) 前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관악을 오신환(41) 前 서울시의회 의원
인천(2)
부평갑 정유섭(58) 前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계양갑 조갑진(59) 現 건국대 겸임교수(경제학 박사)
울산(1)
북구 박대동(61) 前 예금보험공사 사장
경기(9)
수원갑(장안) 김용남(42) 前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의정부을 홍문종(57) 現 경민대학 총장
안양 만안 정용대(55) 前 새누리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평택을 이재영(56) 前 경기도의회 의원
양주·동두천 이세종(51) 現 양주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
고양 일산동구 강현석(60) 前 경기도 고양시장
남양주을 윤재수(54) 前 남양주시의회 의원
오산 공형식(56) 前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시흥을 김왕규(61) 前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제주(1)
제주시갑 현경대(73) 前 새누리당 원내대표
기초 단체장
인천 강화군수 유천호(61) 前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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