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최관호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인칭 슈팅(TPS) 게임 ‘디젤’이 미국, 유럽에서는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 COO는 13일 서울 서강대에서 열린 ‘4차 미래토크’에서 “‘디젤’은 국내에서 결과가 나빴다”며 “처음부터 ‘디젤’은 미국, 유럽 시장을 고려해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수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네오위즈게임즈가 준비 중인 온라인RPG ‘블레스’에 대해서 최 COO는 “송재경 대표의 ‘아키에이지’처럼 높은 자유도는 없지만 국내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대규모 전투와 이용자간 전투 등을 빨리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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