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now'에서 tvN, Mnet 본다"
2012-03-14 10:52:20 2012-03-14 10:52:37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올레tv now'에 CJ E&M의 인기 프로그램을 이동 중에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CJ E&M의 tvN, Mnet, XTM, 올리브, 스토리온, 온게임, 바둑TV, KM, 중화TV 등 총 10개 채널이 '올레tv now' 실시간 채널에 새롭게 추가된다.
 
또 KT는 tvN, Mnet, CGV/OCN, 올리브, 온스타일, 스토리온, XTN 7개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20개 타이틀 144편을 PPV(Pay Per View)로 서비스한다.
 
이어 4월 말까지는 CJ E&M PPV 콘텐츠를 1000여 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레tv now'는 이번 CJ E&M의 콘텐츠를 서비스 확대로 실시간 채널 54개, VOD 2만여편으로 늘어났다.
 
이중 프리미엄급 콘텐츠인 PPV수는 1750편으로 확대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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