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바람몰이 마케팅
2012-03-15 09:22:49 2012-03-15 09:23:01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GS'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렉서스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9개 딜러, 16개 전시장에서 'Great Saturday'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대규모 고객행사로서는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이다.
 
◇ 뉴 제너레이션 GS 전시장
 
이번 주말을 맞아 16개 렉서스 전시장을 찾은 고객께는 '나만의 맞춤 향수 제작', '오감을 통한 뉴 제너레이션 GS 경험' 등 전국 9개 딜러사가 각기 다르게 준비한 다양하고 이채로운 고객 이벤트와 뉴 제너레이션 GS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는 지난 12일 뉴 제너레이션 GS의 고객 론칭 행사를 역동적이고 강렬한 전면 '스핀들 그릴' 디자인을 주제로 한 패션쇼 형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 뉴 제너레이션 GS 고객 론칭행사
 
렉서스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13~14일까지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각 딜러사별로 지역단위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전국 판매에 들어갔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콘셉트인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동적인 퍼포먼스', '렉서스만의 럭셔리함을 더욱 발전시킨 실내' 등을 고객께서 오감을 통해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뉴 제너레이션 GS를 시작으로 '럭셔리와 공존하는 다이나믹'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렉서스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